모방하기1 언어발달, 38개월) 시범보여주고 함께하기 안녕하세요, 지우파파예요. 이번주 언어치료센터를 다녀온 얘기 들어갑니다~ 언어치료를 시작한 게 며칠 안된 것 같은데, 벌써 1년을 향해 달려가네요. 작년 11월 즈음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발달검사를 받아보길 추천해주셨었고, 본격적으로 언어치료센터를 다닌 게 1월이었네요. 그 때가 28개월이었는데, 엄마, 아빠를 못했었죠. 이젠 꽤나 수다쟁이가 되어 며칠 전부턴 친구들과 인사하라고 하면 안녕~ 하면서 손을 흔드는 정도가 됐어요. 아직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느리지만, 더 나아지겠지요? ㅎ 이번 주 언어치료를 가는 날엔 컨디션이 별로였어요. 낮잠을 덜 잤는지 짜증을 되게되게 많이 내서 다른 날로 미뤄야 하나 고민했는데,,엄마는 위대했습니다. 토닥토닥 안고 얘기해주고 하니 많이 풀리더군요. 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.. 2021. 9. 30. 이전 1 다음